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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1 |
2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지상렬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함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지상렬이 채널A '아이콘택트'에 나와 소개팅을 한 것을 언급하며 "결혼과 소개팅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상렬은 "저는 막지는 않는다"라며 "제가 인연이라는 걸 상당히 중요시 여겨서 (소개팅을) 막지는 않는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연분이 어디서 닿을지는 모르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상렬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는 좀 잘생긴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얘기했다. 지상렬은 "귀여운 스타일이 있고 잘생긴 스타일이 있는데 저는 잘생긴 스타일이다"라며 "구체적으로 진하게 생긴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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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20 at 09: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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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지상렬 "이상형은 진하게 잘생긴 스타일"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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