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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노라조×스타일리스트, 1분 30초 무대 위한 노력…백종원 "정말 고생 많으셨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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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노라조×스타일리스트, 1분 30초 무대 위한 노력…백종원 "정말 고생 많으셨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생방송 무대를 위한 노라조와, 스타일리스트의 노력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노라조는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선보일 의상에 대한 회의를 했다. 회의를 진행하며 조빈과 원흠은 의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매주 '백파더'에서 선보이는 개사곡 녹음을 위해 작곡가 DK와 만나 녹음 작업을 이어갔다.

여기에 스타일리스트는 생방송 무대를 위해 냄비와 쌀포대, 밥주걱까지 세세한 의상까지 준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특히 노라조만의 컨셉을 살린 의상을 만들기 위해 타조 농장까지 찾아 볏짚을 구하기도 했다.

그렇게 스타일리스트의 일주일간 노력과, 노라조 멤버들의 작업 과정으로 준비한 MBC '백파더'의 무대가 진행됐다. 1분30초의 무대를 위해 일주일 동안 온힘을 다쓴 스타일리스트는 "진짜 코디 분 고생 많으셨다"는 백종원의 말에 눈물을 보였다.

'백파더'에서 1분30초의 무대를 보여주는 노라조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날 노라조가 생방송 무대에서 부른 30초 내외의 짧은 개사곡을 위해 한 곡 모두를 개사해 녹음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노라조는 하루종일 고생한 스타일리스트와 스태프들을 위해 피자를 직접 포장해갔다. 조빈은 "일하는 과정을 처음 봤는데 이렇게 고생하는걸 보니 피자 정도로는 안 될 것 같다"며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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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0 at 07: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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