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내 스타일에 딱 맞춘 '나의 일룸생활' 신규 캠페인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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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형태, 직업, 취미 등 소비자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활 가구 제시

일룸 '2020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 TV CF 주요 장면. [사진=일룸]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20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은 가구를 넘어 생활을 바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일룸의 가치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이 가진 다채로운 생활 속 니즈에서 출발해 일룸을 만난 후 새롭게 경험하게 된 라이프스타일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공개된 TV CF는 일룸과 함께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춘'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일룸 브랜드 모델 공유의 '왜 일룸을 사냐구요?'라는 물음으로 시작해, 침실, 거실, 작업공간 등으로 공간 배경이 변하면서 다양한 일룸 생활을 보여준다.

'가족의 생애주기에 맞춰 변신하는 쿠시노 생활', '각자의 자세에 맞춰 따로 또 같이 편안한 코모 생활' 등 제품의 특장점이 만들어주는 일룸 생활을 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현한다. 이를 통해 일룸을 통해 누리게 될 내 스타일에 꼭 맞는 생활을 보여주며, 값을 매길 수 없는 '일룸생활'의 만족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일룸은 지난 해부터 나의 일룸생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그 동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일룸 실소비자들의 일룸생활 경험담을 공유하며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일룸은 기존 고객을 비롯해 체험단,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일룸생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찾아 이를 실현시키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생활의 변화를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일룸으로 변화된 생활을 경험해보고,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룸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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