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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빌리지와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 달라진 여행스타일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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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빌리지 캠핑장 전경
<라온빌리지 캠핑장 전경>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인해 여행 방식, 여행자 범위가 이전과 많이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탓에 여행욕구를 해소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감염우려가 비교적 적은 자연 중심의 관광지를 선호하는 추세다.

일명 바이러스 프리(Virus free)형 자연중심의 국내관광지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실내관광지와 같이 인파가 몰리는 도심 인공자원과 실내 중심의 폐쇄 된 관광지를 기피하는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개방된 자연 풍광의 맑은 공기를 통해 야외에서 힐링과 건강을 함께 보장하며 캠핑휴양림과 같이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자연에서 휴양할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

그럼에도 자연중심의 국내 관광지 여행 시 방역과 같은 청결도와 안전도를 동시 만족하는 곳은 많지 않다. 재난이나 위험발생의 위기대응체계, 안전과 위생이 보장되는 자연중심의 관광지로 '라온빌리지' 캠핑장은 각 캠핑장 별로 관리자가 상주하기 때문에 재난이나 위험 발생에 즉각 대응은 물론 매뉴얼에 따른 방문자 발열체크 및 소독과 방역에 유의하여 위생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모빌라 캠핑 전문브랜드 '라온빌리지' 캠핑장은 경찰수련원 시설로 이용 중인 '경찰청 강화카라반 캠핑장'으로 운영할 정도로 안전도를 대외 증명한다. 또한, 소방청, 해양경찰청, 철도공사, 국세청, 공무원연금공단 등이 준수련원 형태로 이용 중에 있다.

이 외 주말농장 및 각종 체험할 수 있는 '사강 스마트 팜 캠핑장', 서해바다 갯벌체험과 인근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라온 탄도항 노을 캠핑장' 연천 고대산의 풍광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연천 고대산 캠핑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10개의 직영캠핑장과 12개의 제휴점이 있다.

한국관광학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나 국가 간 여행과 관련한 규정이 강화돼 해외시장의 회복은 단기간내에 어렵다. 하지만 국외보다 국내여행이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되고 단체보다는 가족, 커플 등 소규모 여행이 선호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따.

모빌라 관계자는 “유명 여행지처럼 북적이는 곳 보다 자신이 선호하는 취향에 맞게 자연 중심의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곳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히 '라온빌리지' 캠핑장은 취사·식기도구가 현장에 준비돼 별도 무거운 캠핑장비 없이 자연 속에서 어우러져 가족, 연인과 함께 이용한다면 최고의 힐링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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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20 at 11: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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