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프리미엄) + SEEK(시크) + NEONYT(네오니티)
패션서스테인(Fashionsustain) 패션테크(Fashiontech) 컨퍼런스
메쎄프랑크푸르트가 프리미엄그룹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1년 여름부터 개최될 라인마인(Rhein-Main)지방은 미래지향적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커뮤니티의 새로운 발상지로 기대된다.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박람회, 컨퍼런스, 런웨이쇼와 각종부대 행사를 도시전역에서 개최하며 분위기를 북돋워 갈 예정이며 행사는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제안했다.
지난달 8일, 프랑크푸르트가 행사공개를 전격 발표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자체전시장을 갖춘 세계최대규모의 무역 박람회, 의회 및 행사주최자인 메쎄프랑크푸르트와, 유럽최대 패션 전시회 주최사인 프리미엄그룹, 주최자인 프랑크푸르트도시와 헤센주와 함께 협력한다.
무역박람회, 컨퍼런스, 런웨이쇼 및 이벤트를 위한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며, 글로벌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새로운 국제적 패션대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다.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프랑크푸르트시의 획기적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연간 2억 유로가 넘는 긍정적 연쇄 효과를 노린다. 글로벌패션 핫스팟으로서 매력을 증가 시키며 패션과 디자인에 대한 주제들을 전 세계로 전달,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도시를 보완 한다. 최소 2000 여개의 참가업체가 참가하는 베를린에서 개최됐던 3개의 유명 무역전시회를 프랑크푸르트에 유치시킨 것이다.
제일번화가인 쇼핑거리 차일(Zeil)에서 패션쇼 혹은 아이제르너다리(EisernerSteg)에서의 캣워크부터 스케이터들에게 유명한 하펜공원(Hafenpark)에서 스트릿 패션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세계적 대도시를 추구한다.
유럽최고 패션전시회인 PREMIUM(프리미엄), 프로그레시브한 컨템포러리 패션전SEEK(시크),
지속가능성 패션허브 전시회 NEONYT(네오니티), 패션서스테인(Fashionsustain)과 패션테크(Fashiontech) 컨퍼런스 역시 베를린에서 모두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한다.
5개의 플랫폼, 3개의 무역전시회, 2개의 컨퍼런스, 2000여 명 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회사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국제패션비즈니에 매력적이고 상호 관련성이 있는 목적지로 기대된다.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이전에 본 그 어떤 개념과도 다른 전 세계 50여개 섬유 무역전시회에서 얻은 강점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패션, 디자인, 미디어, 예술 및 음악 프랑크푸르트 패션 위크의 런웨이쇼와 행사는 프랑크푸르트의 창조적인 장면을 국제적인 패션 커뮤니티와 결합 시킨다. 미래지향적인 관점, 디지털 친화적인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를 목적으로 한다. B2B, B2C, B2P, P2P 모든 경로가 열려 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디지털혁신, 지속가능성의 통합은 항상 새롭고 기대치 못한 결과를 보여 주며, 그것이 바로 목표다.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패션, 디자인, 지속성, 기술을 한데 모아 오늘날 이미 가능한 것들을 예상치 못한 협력을 통해 보여 준다. ‘응용된 지속가능성’과 ‘응용된 디지털화’는 이행사의 전략적 주축이다.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보다 광범위한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 컬렉션 및 비즈니스모델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실제디지털 현실의 일환으로패션과 기술의 미래지향적인 상호연결을 촉진한다.
Techtextil, Texprocess 그리고 Texworld처럼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전시회를 비롯해 50개가 넘는 텍스타일전시회들과 함께 메쎄프랑크푸르트의 텍스퍼타이즈네트워크는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섬유공급체계에 있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보다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한다.
한편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 본사를 둔 메쎄프랑크푸르트는 프랑크푸르트시(市)가 지분의60%, 헤센주(州)가 40%를 소유하고 있다.
July 02, 2020 at 06: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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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市,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 ‘국제적 패션대도시’ 목표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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