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 가수 겸 배우 서현, 블랙핑크 제니/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
슬리브리스 디자인과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슬리브리스는 그룹 블랙핑크, 블랙핑크, 가수 현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선택한 올여름 '잇템'이다.
데일리룩으로는 물론 출근길 패션으로도, 여름 휴가지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슬리브리스' 스타일을 모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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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루즈앤라운지, 손담비 인스타그램 |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입으려면 스트랩이 두꺼운 것을 선택할 것. 노출 범위가 적은 만큼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방송인 김나영, 가수 겸 배우 서현, 배우 이보영, 기은세/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퍼스트룩 |
스트랩이 두꺼울 경우 꽉 막힌듯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 브이넥이나 스퀘어넥처럼 쇄골을 어느 정도 드러내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답답한 느낌을 덜어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모델 이현이, 가수 겸 배우 서현, 배우 차정원/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
몸에 과하게 달라붙는 것보단 살짝 여유로운 핏을 택해야 덜 답답해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날씬한 스타일이라면 아래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디자인의 슬리브리스를 택하고 슬림한 핏의 바지를 입으면 한결 날씬해보인다.
◇데일리룩엔 '이 스타일'━
그룹 블랙핑크 로제, 에이핑크 손나은, 가수 현아는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라운드넥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밑단 밴딩이 돋보이는 조거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 배우 차정원/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
그룹 다비치 강민경처럼 우아한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거나 배우 차정원처럼 슬림한 롤업 진을 매치하면 데일리로 입기 좋은 룩이 탄생한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 여자아이들 미연, 트와이스 나연/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
그룹 레드벨벳 예리, 슬기/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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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입지 못하던 과감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을 선택해 개성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레드벨벳 제니가 택한 데이지꽃 레이스 슬리브리스, 리본 슬리브리스 톱처럼 소재감이나 디테일이 더해진 톱을 선택해 멋스러운 포인트룩을 연출해보자.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과 배우 차정원처럼 홀터넥, 원숄더 스타일 등 독특한 네크라인의 슬리브리스 톱에 도전해봐도 좋다.
모델 송해나, 가수 겸 배우 서현처럼 가느다란 스트랩과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캐미솔 타입 원피스를 선택하면 시원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사랑스러운 리본 스트랩 장식, 자수 포인트가 더해졌거나 쨍한 색감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택하면 '사진발' 잘 받는 화사한 룩이 탄생한다.
이때 라피아 햇, 라탄 백, 비즈 액세서리 등 시원한 여름 분위기의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더 멋스러운 휴가지 패션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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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8, 2020 at 10: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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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살 커버 '이렇게'…'민소매' 슬림하게 입는 법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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