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수를 영입한 라이프치히가 발빠르게 환영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애정이 남달라보이는데요?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라이프치히 구단의 황희찬 환영 영상입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황희찬의 성을 붙인 '황남스타일'입니다.한글 서비스까지 이용해 '국산 황소'라는 문구도 넣었습니다.
황희찬의 독일어 인사와 함께
[황희찬]
"안녕하세요, 라이프치히 팬 여러분. 황희찬입니다. 라이프치히에 오게 돼 매우 기쁩니다."
반다이크를 제쳤던 장면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5년 계약을 맺은 황희찬은 첼시로 떠난 베르너의 11번을 물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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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지옥과 천당을 오갔습니다.
발이 높았던 파티가 교체 투입 5분만에 퇴장당했지만
3분 뒤, 에스파뇰 로사노의 퇴장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역시 3분 뒤, 수아레즈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실낱같은 우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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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화끈한 골잔치를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승점 100점에 8점 차로 다가섰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July 09, 2020 at 07:1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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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환영' 라이프치히 "희찬~ 황남스타일!"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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